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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 신·재생에너지 특구 신규지정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086
등록일
2007/04/20 (16:59)
내 용
전북 부안이 신재생에너지산업 특구로 지정되는 등 8개 지역특구가 신규로 지정됐다.
정부는 20일 권오규 부총리 주재로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11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지역특구를 신규지정했다.
부안 특구는 2009년까지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107 일원 35만600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연구단지와 산업단지, 수소파워파크(수소에너지 연구단지)가 조성된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도 함께 만들어 변산반도 등과 연계한 관광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산업기반이 취약한 부안군에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첨단 산업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첨단연구시설과 연계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석탄을 대체할 수소에너지는 무공해 에너지원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위원회측은 수소에너지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29개 업체가 부안 특구 입주를 희망해 부안 특구가 수소에너지 개발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안은 지난 2003년 방패장 선정 과정에서 큰 진통을 겪었다. 결국 방패장은 경주시가 유치했고 최근 총 4조5623억원 규모의 지원액이 확정됐다.
한편 이날 새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경남 고성의 체류형레포츠특구, 전북 부안의 신·재생에너지산업 클러스터특구, 김제의 총체보리한우산업특구, 영동 감고을 감산업특구, 영양의 고추산업특구, 부산 기장의 미역·다시마특구, 경산의 종묘산업특구, 인천 중구의 차이나타운특구 등 8개이다.
또 안동의 산약(마)마을 특구계획 변경안도 승인됐다. 이번 지역특구 지정에 따라 전국 지역특구는 모두 80개로 늘어나게 됐다.
지역특화벌전 특구제도는 기초지자체의 지역특화 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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